보기/非인간2008. 9. 11.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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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가서 장만한 새 차. (물론 뻥)





토리노에서 마주친 이탈리안 레드의 페라리 F599.



박력 넘치는 모습에 압도되어 한참동안이나 넋을 잃고 바라보았다. (GR1만 가지고 나갔던것을 매우 후회했다.)

사진을 통해서 볼 때에도 충분히 아름다웠지만

이렇게 직접 대하고 보니, 사진을 통해서는 절대 느낄 수 없었던 포쓰가.....



Ferrari.



이쯤되면 꼭 사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해주더라.

Posted by 모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