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질2011. 10. 24. 01:23
운동중 cadence와 HR을 알 수 있다면 훨씬 효율적인 트레이닝(이라 쓰고 체중감량이라 읽는다)이 가능할 거란 생각에

garmin edge 500을 질렀다. 유명한(?) 이베이의 호주아저씨가 총알배송해줌. 아저씨는 센스있게 언더밸류도 알아서 해준다.
(근데 한국DHL의 삽질로 예상보다 하루늦게 받았....)





대략 구성품.가운데 보이는 밴드같은 물체가 HR 센서. 저걸 가슴에 맨다.




요고이 cadence + 속도 센서. 자기장을 인식하는듯.


기본 자석이 잘 인식이 안되서 문구점 등등에서 사제(?) 사다 붙인 사용기가 많았는데, 내 경우는 그냥 기본으로 해결.


요 정도 간격인데 용하게도 인식이 잘 된다. 올레.


본체는 핸들바에. 

그나저나 설치후 한 달도 넘었지만 본격 라이딩은 1회밖에 없었음. 곧 시즌오프할듯(-_-;; )

핸들바가 번잡한게 보기 싫어서 cateye 속도계는 떼어버렸는데, 왠지 누적거리 측정에 애로사항이 꽃핀다. 도로 달까. -_-

별로 써본 적이 없는 관계로, 자세한건 다음기회에.
Posted by 모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