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질2013. 9. 17. 09:48

 

 

일산동 관사에서 병원까지. 3.26km란다.

 

자출이라기에도 민망할 정도의 거리지만

 

나름 강원도라고 언덕언덕언덕해서 힘들었음. 즈질체력이라....

 

14분 걸렸으니 그렇게 오래걸린건 또 아님. 차타고 다닐때 신호 많이걸린거랑 비슷하나...

 

 

1주일에 3-4회 정도는 타야하는데. 수원과 원주를 왔다갔다 하는것, 연습장 가는것, 회식 등등이 장애물인듯 싶다.

 

 

어제 오늘 타보고 느낀점:

 

1. 그래도 역시 강원도는 강원도다. hilly. 경로상 gps 기준 약 30미터 정도의 고도차가 난다. 허벅허벅해지겠음둥

2. 교통량이 많아서 도로는 탈 엄두가 안남.

3. 어쩔 수 없이 자전거도로를 타는데...... 인도에 줄하나 찍 그어놓고 자전거도로라고 우기는 공무원놈들 반성해야함.

분명 그 길에서 자전거 한번도 안타봤을거임.

4. 그래도 없는거보단 백배 낫긴 하다.

5. 인도에 행인들 90%는 자전거도로로 다닌다. 경계석 너머는 자전거도로다. 라는 인식 자체가 없는듯. 버스정류장 등등 때문에 자전거도로밖에 걸을 곳이 없는곳도 물론 있긴하지만...

6. 관사-병원 사이에 하천같은거 + 자전거도로 하나 있으면 좋겠다. ㅋㅋ

7. (내 신체구조상) 드롭바보단 플랫바가 더 편할듯함. 내리막에서 아직 드롭바가 불편.

8. 브렉끼 패드 소모량이 늘겠다. 오르락 내리락 오르락 내리리리락

9. 자전거도로는 그닥 포장 상태가 좋지 않다보니 미니벨로는 썩 편하진 않음.  그래도 다호니는 구동계가 티아그라 18단이라 언덕이 많이 힘들진 않았음. 브롬톤은 개뿔... 서브40 같은거 있으면 딱 맞겠다 싶음. 어떻게든 지를 구실을 찾는군

 

 

결론 : 허벅돼가 되어서 겨울에 스키를 타자. 웰리힐리. -_-;;;

 

 

*가민 커넥트보다 엔도몬도가 보기는 더 편한듯.

 

참. 인도에 행인들 중 절반은 핸드폰 붙잡고가느라 주변을 살피지 않음. 이것도 문제는 문제인듯?

Posted by 모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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