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끝나고 광무형과 충동적으로 동해안행.
경민형 추천으로 주문진보다 살짝 위에 있는 남애항으로......
오랜만에 마음껏 밟아봄. 7시리즈는 편하고 빠릅니다.
이름이 맘에 들어서 들어감.
경기도에서 왔음을 밝히진 않아서 서비스는 없었......
보글보글
말짱 도루묵?
오오
뭐는 뭐고 뭐는 뭐고... 설명 들어봤자 한귀로 흘림. 일단 맛있음.
어죽
맛있다
매운탕
맛있다
겨울바다 겨울맞나
네이버로 제일 가까운 까페를 검색해서 찾아감
다방 아닌가 막 이러고
근데 멋진 사장님께서 드립 내려주심
오오 아름답다
포스가 느껴짐
대략 이런 인테리어
한잔에 3천원! 근데 맛도 좋아
요기도 추천
사장님 심지어 3시리즈 타시나봐
즉흥적으로 나선것 치고 아주 만족스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