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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6.28 GR_snap.
  2. 2013.06.09 GR.
보기2013. 6. 28. 20:31

카메라 산지도 한참됐는데....

날도 덥고 해서 별로 찍고다닐 의지가 생기지않음.

대충 스냅 찍은것들로............... 맛배기.

모두 resize only. 당최 리터칭이란것도 할 의지가 생기지 않음. 번호판빼고

 

 

 

번호는_왜_지웠을까.jpg

 

 

 

파지티브필름이펙트

방에 침대놓고 좋아서 찍은 인증샷

 

 

 

 

회식하다말고

 

 

 

 

회식하다말고 2

 

 

 

 

의료원 계단. 하루에 열번은 오르락내리락 하는듯.

 

 

 

 

주차장 가는길.

 

 

?

 

 

 

 

제로맥스에 11년된 똥을 투척함

사장님 표정이....... 항상 감사합니다 ㅋㅋ

 

 

 

바다에_간_아디록스.jpg

 

 

 

 

 

 

 

 

순두부집. 황토 벽이 포인트. 근데 흑백임 ㄲㄲ

 

 

 

 

컬러버젼.이것도 파지티브필름?!? 모르겠

 

 

 

 

오죽헌의 오죽

 

 

 

 

 

 

 

테라로사. 소문난잔치에 먹을거 없.... 괜히 웨이팅만 20분씩 했.

 

 

 

 

정자동 데일리커피. 역시 소문난 잔치에....

 

 

 

 

가까운데 생각보다 잘 잡았음.

 

 

 

 

 

 

 

 

가족사진.

식구는 둘인데 차는 셋이야

2002년산 클릭 가져가실 분?

 

 

 

 

 

 

1. 크기는...역시... 별로 안작음. rx100과의 유의한 차이를 모르겠음. GRD2까지가 좋았....

2. 판형이 깡패임

3. 그런데도 신기하게 이전 GRD 시리즈들과 비슷한 느낌이 남. 색감이라던지....

4. 한동안 소니를 쓰다 다리 리코로 넘어오니 깔끔한 맛이 좀 아쉬움. RX100은 참 잘만든 카메라임

5. 배터리! 이 망할놈들아! GRD2 배터리만 집에 다섯개쯤 있다고! 근데 또 사야겠냐!

6. 그럼 USB단자라도 좀 흔한걸로 해주던가! 충전을 할 수가 없다!!!!!

7. RX100 후속 나왔던데....... (사실 나에게 전혀 메리트는 없지만)

 

 

중간 결과 : 아직 잘 모르겠음. 누굴 내쳐야하나....

 

Posted by 모처럼
장비2013. 6. 9. 23:33

GR.

 

이러니저러니해도 결국 지름신님께 굴복함

현장판매물량 이후 약 2주까지 안들어올 수도 있다길래......

레드링의 압빡. 딱히 매우 이쁜건 아닌데 또 빼면 액센트가 사라짐. 리코는 옛날부터 저 링 나부랭이로 장난을 많이 쳤다. (저게 뭐라고 ㅉㅉ)

 

GRD2에 비하면 살짝 두꺼워졌음. 사진 참 못찍었다. ㅋㅋ

근데 GRD4랑은 별 차이 없다는듯? 4에서 렌즈가 더 밝아져서 그런가.

 

 

 

GR삼대 : 발음에 유의.

필카GR과 비슷해진듯. 렌즈가 돌출되어 부피는 커짐 / 휴대성은 떨어짐. 이래서야 RX100이랑 다를바가 없음...

 

 

 

한놈은 장터로...... 누가 살아남을것인가. 과연.

 

 

왼쪽이 신형. 배터리 크기는 똑같음. 세월따라 용량은 100mah 커짐.

양쪽 모서리 파인 정도가 달라서 구형배터리를 신형에 못씀 (집에 다섯개쯤 있.....) 반대는 될듯.

얍삽한 것들.

 

충전도 잘된다. 망할놈들...

 

간단 샘플.

너무 일찍 일어난데다 날이 더워서 사진을 찍을 의지도 별로 안생겼..

리사이즈 온니. 화벨 틀어진게 몇장 보임.

 

 

부천까지 날아갔다오니 배가 고파서.....

집앞 맥도날드는 참 장사도 잘됨.

 

100% 크롭 따위를 올려야할것같지만............

디테일이 꽤 괜찮.

 

 황이 오랜만에 수원에 왔다 하여......

스벅에서 접선중. 커피 기다리면서 효과 체험

 

 

 

 

 

 

 

효과들. 중복도 있는거같음. 아 성의없다

흑백 흑백(TE) 고콘트라스흑백 크로스프로세스 포지티브필름 블리치바이패스 레트로 축소 하이키

일러스트레이션 모드가 없음. RX100 승리 -_-;;

 

 

 

 학교 앞. 10년이 지나니 강산도 바뀜.

 

 

 번호를. 가려야할까?. 음.

 

 동네 새로생긴 까페. 블랑이라더니 온통 희멀겋

화벨이......

 

현재 RX100이 현역인 관계로 아무래도 비교우열을 가리고 최종적으로 하나를 방출하는쪽으로 결론이 나지 않을까 싶음.

 

일단 (기대했던) 휴대성은 이전 GR digital 2 보다 못함.

RX100 첨사고 렌즈가 튀어나와있는게 불만이었는데 별로 차이가 없다.  오히려 그립부분만큼 옆으로 더 길어짐

그립이 좋은건 물론 장점인데 그만큼 RX100보다 더 크니.....

 

기동 빠름. 조작성 좋음(역시 키는 많고 볼일). AF도 GRD2때 비하면 장족의 발전. RX100보다도 체감상 빠른듯.

 

색감은 아직 잘 모르겠음. 더 써봐야 알겠. RX100 첨 쓸때 참 깔끔하단 느낌이었는데, 얘는 기존 GR 시리즈랑 비슷한 느낌.

28mm(equivalent) 고정이다보니 왜곡 같은건 없는듯. RX100은 최대광각에서 모서리가 좀 찌그러지는데...

이건 우열을 가리기보단 단렌즈vs줌렌즈 문제.

 

화소도 높아졌고 (16백만) 소자도 커졌으니 해상도도 당연히 좋음. 디테일이 살아있음.

이것도 좀 더 써보고.

 

결론 : 아직은 그닥 대단한 임프레션을 주진 못했음. 이러다 쫓겨날판 ㄲㄲ

 

Posted by 모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