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준비할 때 맘에 걸려서 결국 중고로 업어온 RX1.
사실 한달하고도 보름이나 지났지만, (게다가 여행도 다녀왔고)
그래도 업어오던 날 찍어온 사진들 몇장.
-판형은 역시 깡패다. 판형이 커지니 화소수가 비로소 의미가 있다.
-심도가..... 판형이 역시 깡패다?
-짜이스 만세
-AF 구리다더니... 저광량에선 GR보다 훨 낫다.
-색감은 뭐 전형적인 요새 소니색감
-iso는 뭐 숫자일 뿐? 뭐 이럼? 25600?
-조루. 여분 배터리가 있어야 안심됨.
-근데 주머니엔 안들어간다(렌즈가 그렇게 큰데 당연히 안들어가지)
-주머니에 안들어가면 어차피 휴대성은 꽝이다. SLR이나 마찬가지.... 가방 있어야함.
-대략 이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