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찾은 비니에올리. 물론 죽전 말고 동판교점.
역시 손님은 별로 없......긴 한데, 그래도 망할 걱정-_-은 안해도 될듯.
시저샐러드. 뭐. 말이 필요있나.
꽈뜨로 뽀르마지오...어쩌고 펜네. 치즈는 정말 훌륭한 발명품이다.
등심 스테이크. 담부턴 미디엄레어로. 포트와인소스?는 첨엔 좋았는데 너무 단 느낌.
송로 리조또. 송로송로송로 하고있다. 송로송로.
배불러서 디저트는 생략하고 우연히 발견한 앤드류스 애그타르트로.
옆의 조그만 소품가게에서 이것저것 득템해서 나오는 중.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