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 공연이 있었더랬다. 엠씨에서 나의 위치는 이미 찍사로 굳어진 모냥이라 오늘도 그 소임을 다하기 위해 열심히 뛰어다녔다. (신세계 할때는 잠깐 졸기도 했다. -_- ) 공연이 끝나고 졸업하신 선배님들을 오랜만에 뵙는데, 왜 다들 하나같이 살쪘다고 구박들이신지 -_- 아니 뭐 살 찐게 사실이긴 하지만 그렇게 티날만큼 쪘나. -_- 살 빼야겠다. 쳇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