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14. 6. 17. 09:57



후쿠오카 공항.





일본 답잖게 나가사키행 버스가 10분도 넘게 연착함.




버스안 깨알같은 옷걸이. 일본 다운 디테일이다





나가사키!


숙소 가는중.




언덕이다

정의 리모와에서 빛이 나는듯?




이호칸

이거슨 여관인가 호텔인가




호텔인가?





짐 맡겨놓고 구경나감




분위기 맘에 든다




트램




일회 120엔, 하루 500엔.

심지어 숙소 로비에서 하루권 팜




점심 먹으러 갔으나




실패

동파육덮밥

ㅜㅜ


그래서 차이나타운으로....



1번.... 아니 1호선 타고 감

하루권 만세



뭐 찍나




차이나타운은 대략 이러함

수학여행 온 아가들이 바글바글했음




오오




사라우동




나가사키잠봉!




동파육찐빵 (셀프서비스)




오오오오




그리고 볶음밥




스프링롤(이었나)





커피숍이었던가?

큐슈엔 확실히 한글이 여기저기 많이 보임.

문장이 제법 유려하다




떼지마 뵤잉

글자의 山 변이 귀여워서 찍음



나가사키미술관을 향해




요로케 생겼.....는데


입장 불가.


오늘 여러번 물먹네










그래서 주변 구경이나 함.







부둣가러 가서




빈둥빈둥






아 좋다






오란다자카를 향해






옛날 집 구경

자원봉사자 같은 분들이 뛰어나와서 구경하라고.......



해서 구경함 ㅋㅋ




경치가....



70년대 같음.



















요런 색감이 잘 어울리는 풍경




까훼

히라가나로 쓰다니





오란다자카

무슨 일본의 이쁜 길 백선에 들었다던가....







아까 그 까훼






비온다더니... 비는 개뿔.




경사 20% ㄷㄷ







새우튀김같은 수염







동네 자전거방같은 느낌







하천인가 운하인가

따개비를 봐선 운하인가







사진은 참 그럴싸함



















그림책박물관

들어가진 않았음




동남아삘의 이상한 가게




카스테라 신사.

일본놈들 뭐라는거냐 ㅋㅋㅋㅋ




애 썼다




마라넬로




아까 그 운하




18은행

한국에도 여기저기 지점이 있었다고(정이말함)









트램







퇴근시간 되니까 좀 부산하다




이호칸 디너 코스

음식이 끝도 없이 나오는데

죽을거같았음




사시미




지리




계란찜





왜 샌드위치가 중간에 나오나





사라우동.

이쯤에서 정의를 상실했음

사라우동만 5인분은 될 판




그래도 동파육님은 옳다




결국 사라우동은 남김......




방에서 뻗어있다가,

창밖을 보니 왠 택시가 대기하고 있길래


혹시 이따 탈 택시가 저건가.... 했는데 맞음 ㅇㅇ





택시투어 출발





할아버지아저씨기사님










베스트드라이버




주머.




산길을 꼬불꼬불 한참 올라가서




전망대 도착함

팬더 부착 사이드미러에 정과 민이 꽂힘 ㅋㅋ 더듬이




세계3대야경이라는데

그정도인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좋음




아 이쁘다




30분 주셨는데

추워서 빨리 내려감







대절 비슷한건가




안녕히가세요

또 뵈면 좋겠네요







나가사키 끝


Posted by 모처럼
328i2014. 6. 4. 17:26

이것도 옛날글 퍼옴...



폭바계열에선 코스팅모드라고도 하죠. 탄력주행시 기어를 중립으로 알아서 빼줍니다.

14년식부터는 기본으로 들어간 걸로 알고있고요... 전 13년식이라 배만 아파하다가 코딩해서 살렸습니다.

코딩하면, 에코프로모드 설정에 다음과같이 '타력주행' 하고 생깁니다.





작동은, 에코프로모드 40km/h 이상으로 주행중일 때 엑셀에서 발을 떼면 rpm이 위 사진과 같이 떨어집니다. 기어 빠진거고요,

다시 엑셀을 밟으면 약간의 딜레이(다시 기어 넣나봅니다) 후 가속이 됩니다.


오르막에선 잘 작동하지 않았고요, 내리막은 잘 모르겠습니다. 좀 더 연구해보겠습니다.

이게 연비에 얼마나 유리하게 작용할지도... 차차 연구해보겠습니다.

요 며칠간 추가한 코딩들 - 런치콘트롤, 세일링... - 은 어째 다 미션에 좋지않을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ㅎ

좌표는

COMBI - SEGELN_ENABLE - aktiv

HU-NBT - EFF_DYN_SAILING - aktiv

ICM - C_Segeln_vorhanden - enable

EGS - SEGELN - aktive

좀 많네요 .

Posted by 모처럼
328i2014. 6. 4. 17:24




코딩만 갖고 살려짐. 

계기판에 뜨는 것만 확인 함.

좌표는


EGS/3000 Applikation/LC active




Posted by 모처럼
328i2014. 6. 4. 17:21

*올 초에 모 까페에 올렸던 글. 

 갑자기 생각나서 일단 옮겨둠. 


혹시 음악cd를 넣었더니 자동으로 앨범아트 및 트랙정보가 뜨는 신기를 경험하신 분들이 계실런지 모르겠습니다.

첨에 이노무차가 실시간으로 정보를 받아오나.. 생각을 했는데 그럴리는 없고(?)

찾아보니 gracenote 라는 cd 정보 데이터베이스가 idrive에 저장되어있는 방식이더군요.



요런 식으로



명훈이형님 시디를 넣어봅니다.

DB에 있는 경우



요로코롬 앨범아트 및 앨범 정보, 트랙 정보가 뜹니다!!



신나서 막 넣어봅니다.



오잉.. 이것도 명훈이형님인데.. 왜 안뜨나.. 한국사람 차별하나....



다시 시도합니다



아놔.. 또 안뜨네염.



이번엔 재즈를 시도해봅니다. 두장짜리 베스트앨범인데 그중 2번시디를 먼저 넣었습니다.



어래?

트랙정보는 맞는데 앨범 정보는 안맞네요.



같은 앨범의 1번시디를 다시 시도해봅니다.



이건 또 맞게 뜹니다.



이건 솔직히 안 뜰거 같습니다. 정명훈도 안뜨는데.. 설마....?



했는데 또 뜨긴 뜹니다. 신기할 따름입니다. ㅋㅋㅋㅋ


좀 더 찾아보니까

이 데이터베이스를 또 업데이트를 할 수가 있는거길래.... 찾아본 김에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간단하게 정리해보면

1. 새 버전의 gracenote DB를 구한다

2. 이걸 DVD에다 굽는다

3. 차에 가서 서비스모드로 진입한 다음 업데이트 한다.

되겠습니다. 간단하죠?



1번 과정은, 제 경우엔 구글에다 gracenote_db 하고 검색했더니 ftp가 하나 뜨더군요....... 13년 1월 버전으로 다운받았습니다.

대략 4기가 정도 됩니다.


2. iso파일이므로 네로 등등을 이용해서 dvd로 바로 굽습니다.


3-1. (방금 구운 DVD를 넣고) idrive를 서비스모드로 진입합니다.


진입 방법은


메인 메뉴에서

컨트롤러를 위쪽방향으로 10초간 유지합니다.

오른쪽으로 3클릭 회전

왼쪽으로 3클릭 회전

오른쪽으로 1클릭 회전

왼쪽으로 1클릭 회전

오른쪽으로 1클릭 회전

누르기 1회


하면 메인메뉴에서는 아무 반응도 없지만, 설정으로 들어가면



요로케 서비스메뉴 하고 생깁니다.




다음과 같은 메뉴가 있는데요, 내비게이션 항목에서는 GPS 정보를 조금 볼 수 있는 정도고

나머진 별 재미 없더군요. 원래 목적인 Gracenote로 들어갑니다.




이렇게 현 버전과 구워온 새 버전이 표시됩니다.

3-01/13 이런 식으로 뜨는데요, 01/13이야 당연히 13년 1월이겠고, 앞의 3도 뭔가 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여튼 저는 새로 구한 db가 더 새 버전이길래 업데이트를 실행했습니다.






이게 제법 시간이 걸립니다. 제 경우는 30분정도 걸린 것 같네요.

새벽에 하다가 뭔가 에러가 났는지 튕겨버려서, 다음날 아침 출근하면서 업데이트 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업데이트를 끝낸 모습입니다.


기껏 업데이트를 했지만

안 뜨던 정명훈 음반들은 계속 안뜹니다 ㅋㅋㅋㅋㅋ 좀 더 최신 DB를 구해야할 것 같습니다.


요즘엔 CD로 음악듣는 분들이 별로 안계실것 같아서 별 도움은 안될거같습니다.....만

이런 기능도 있다고 알아두시면 뭐 나쁠건 없을거같아 쓸데없이 긴 글 올려봅니다.



이상 별 영양가없는 글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osted by 모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