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에 해당되는 글 19건

  1. 2013.08.04 20130731_삼정@둔내
  2. 2011.08.22 100일.
  3. 2011.08.21 리스토란테_비니에올리.
  4. 2011.08.12 벌집소고기
  5. 2011.03.24 비니 에 올리 동판교점. 1
  6. 2010.02.13 딸기.
  7. 2009.01.29 Brown Sugar @정자동.
  8. 2009.01.29 Lago Di Garda @영통. 2
  9. 2008.06.16 2008 Europe #2 : Mirama.
먹기2013. 8. 4. 21:17

 

 

어쩌다보니 말이 나와서

둔내까지 고기먹으로 ㄱㄱㄱ

정님께서 몸소 원주까지 오심.

 

 

 

95년부터임을 아주 강조하심.

 

인터넷엔 한타임에 3팀밖에 안받는단 말도 있는데

한 5-6팀 정도는 가능할듯. 확장한건가. 평일이라 그런지 당일 예약 성공함

 

특선 3인분 주문함.

 

 

 

 

 

 

셋팅은 이렇게...

 

오늘 모임은 순전히 고기만을 위한 모임이었음... ㅎㄷㄷ

 

 

 

 

 


우리 테이블은 '거실' 같은 느낌이었.... 방이 두세개 더 있는듯.

 

 

 

 

식전죽.

 

 

 

육사시미. 아주 부드러웠다.

 

 

 

 

육회. 찍어둔게 없어서 정이 찍은것을 무단 사용함 ㅋㅋ

 

 

 

등심과 차돌이 나오는데, 고기는 이렇게 직접 구워주심. 사장님 아드님 되시는듯.

고기에 대한 설명도 해주심.

 

 

 

상차림. 쌈은 따로 안나옴.

고기와 식빵을 같이 먹는건 아니고, 기름 흡수하라고 깔아둔거라 하심.

 

 

 

 

등심......

두께가 평균의 1.5배 정도 됨. 바짝 익혔지만 여전히 부드러움. 뭐 말이 필요가 없다 ㄲㄲ 

친절한 설명과 함께 조금씩 다른 부위로 여러 조각 나옴.

 

 

 

 

차돌.

차돌은 한쪽 면만 익혀서 저렇게 고이 접어 서빙. 역시 맛있다.

 

 

 

 

식사.

된장은 강원도식으로, 간장을 빼지 않아서 색이 진하다.

 

 

 

특선기준 1인분 150g 5만원 좀 넘는다.

양은 조금 부족한듯도. 3인기준 등심 1-2인분 정도 추가하면 딱 좋을듯도 함. 뭐 30대의 비루한 위장에게는 부담되지 않는 적절한 선인듯도....... ㅋㅋ

고기의 퀄리티나 서비스 등을 생각하면, 둔내 구석에 있어서 가능한 가격인듯. 강남 한복판이었다면 적어도 두배는 받을 것 같다.

(원주에서도) 고속도로를 30분 넘게 달려서 굳이 찾아온 것이 전혀 아깝지 않았음. 10점만점에 9점 주겠습니다.

 

 

 

 

Posted by 모처럼
먹기2011. 8. 22. 20:47



결혼 백일 맞이 만찬.


마님께서 썩 컨디션이 좋지 않으신 상태라, 냉장고에 있는 것들만 가지고 만드셨단다.






피자. 다시한번 말하지만, 치즈는 정말 훌륭한 발명품이다.




찹스테이크. 아, 저 피망은 없어서 슈퍼가서 사온거란다. ㅋㅋ






샐러드. 델큐브참치는.......그냥 참치였다. ㅋ





집에서 직접 한 밥. (-_-)





집에서 직접 만든 마카오식 에그타르트.















는 아니고, 어제 사온 앤드류스 에그타르트다.  간만에 먹으니 맛난다.


이 모든게 냉장고에서 나온거라니 타르트빼고 역시 냉장고는 크고 볼일이다.
Posted by 모처럼
먹기2011. 8. 21. 22:20

오랜만에 찾은 비니에올리. 물론 죽전 말고 동판교점.


역시 손님은 별로 없......긴 한데, 그래도 망할 걱정-_-은 안해도 될듯.





시저샐러드. 뭐. 말이 필요있나.




꽈뜨로 뽀르마지오...어쩌고 펜네. 치즈는 정말 훌륭한 발명품이다.







등심 스테이크. 담부턴 미디엄레어로. 포트와인소스?는 첨엔 좋았는데 너무 단 느낌.



송로 리조또. 송로송로송로 하고있다. 송로송로.


배불러서 디저트는 생략하고  우연히 발견한 앤드류스 애그타르트로.





옆의 조그만 소품가게에서 이것저것 득템해서 나오는 중. ㅋㅋ
Posted by 모처럼
먹기2011. 8. 12. 10:06



벌집소고기. 정리하자면 싼건 비지떡이다.

꼭 간다면 갈비살이나 안창살정도? 양념목심은 비추.

사진은 '구이주먹밥'인데 저렇게 직접 만들어서 불에 구워서 콩고물에 찍어먹는다.

손은 승헌이(......)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모처럼
먹기2011. 3. 24. 00:14

비니 에 올리.

소노시절 파스타며 리조또, 스테이크를 가리지 않는 훌륭한 퀄리티에 반해서

수원에서 정자동까지 30분 이상 걸리는 거리를 매번 차를 몰고 찾아가곤 했지만

보정동 비니에올리.로 확장이전후 분비는 사람과 주문후 길어지는 대기시간, 들쭉날쭉한 퀄리티로 삼진아웃.되었던 곳인데,


오늘 낮에 예약제로 운영하는 동판교점을 새로 오픈했다는 문자를 받았다. (나중에 알고보니 사모님께서 보내신것)

약간 마음이 동하여, 신과 정을 선동하여 함께 try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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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대략 요런 분위기. 보정동과 언뜻 비슷하지만, 좀 더 고급스럽고 테이블간 간격도 널찍널찍하다.






6시 예약을 하고 갔지만 사실 우리 외에 다른 팀은 없었다. (오픈한지 사흘 되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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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 앞장에, 오너쉐프님의 닭살스런 멘트가 있었는데, 미처 찍진 못했다. -_-;





가격은 이 정도. 소노때보단 많이 비싸졌고 (당연한가) 비니에올리 보정동읜 가격대는 사실 생각도 안난다.
그만큼 아오안.되었다는건가.

메뉴판만 봤을땐 살짝 비싼감이 든다.


식전 빵은 찍지 못했다. 사실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열어보니 없다. (-_-;) 내가 뭐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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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고이 리코타 치즈 샐러드. 치즈도 버섯도 훌륭했지만

풀은 좀 부족한듯. 그렇다고 어디처럼 커다란 볼에 가득 담아달란건 아니니 조금만 더 풍성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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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뜨로 포르마지오 프로쉬또.

소스는 뭐 치즈 그자체다. 라고 해도 될듯한 절묘한 농도. 그렇다고 끈적대지도 않았다.

아.. 생각만해도 또 군침도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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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쪼 크레마.

면의 익힘 정도도, 버섯과 만쪼님의 익힘정도도 훌륭했다. 특히 만쪼님은 핏물이 베어나올 정도의 굽기를 유지하면서도 소스를 망치지 않고, 게다가 식어서도 여전히 맛있는 훌륭한 퀄리티셨다.

다만 고르곤졸라는 살짝 부족한듯...했지만, 이건 내 개인적 취향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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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오 올리오.

(정님에 의하면)약간 스파이시 했다고...... 오일쪽은 주종목이 아니라 사실 잘 모른다.

다만 면은 (역시) 잘 익었고, 괜찮은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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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프님께서 서비스로 주신 브라우니와 티라미수.

흠잡을데 없다. 정님께선 심지어 라즈베리 시럽마저 훌륭하다며 열심히........

티라미수의 빵이 불만이라면 불만이랄까. 가장자리쪽이 뭐랄까, 냉장고맛? 같은게 났다. 그외엔 백점만점에 구십점 정도.


같이나온 커피도 싱겁지 않고 적당히 진해서, 디저트 커피를 끝까지 마신건 참 오랜만이었다.




사실 보정동 이전후에 워낙 갈 때마다 실패해서 이번 동판교점도 반신반의하며 정말로 'try' 해본 것이었는데

결과적으로 구십오퍼센트정도는 만족한다. 나머지 오퍼센트도 비용....의 문제인데 (저렇게 먹고 구만원.)

비싼 만큼 더 좋은 재료들을 아낌없이 쓴 느낌이라 불만은 없다.

쉐프님께서 직접 테이블까지 오셔서 의견을 묻길래 반쯤 건성으로 '괜찮네요' 라고 했더니

괜찮으면 안된다고, 정말 의견이 궁금하다고 되물으셔서 그건 조금 의외였다.

보정동에서 쌓였던 나쁜 이미지들이 날아가는 순간이랄까. (그만큼 보정동 비니에올리는 정말 최.악. 이었다.)

아마도 쉐프님도 보정동의 문제점에 대한 고민끝에 2호점을 예약제.로, 비싸더라도 좋은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내놓는다. 라는 결론을 내린게 아닐까. 라고 (우리끼리만) 생각했다.


다만 걱정되는 부분은, 손님이 너무 없다.

가격대가 좀 높긴 하지만, 퀄리티를 생각하면 절대 비싼건 아니고, 정말 맛있지만,

일단 입지가 아주 좋은건 아닌듯.

대략 판교신도시와 분당(수내동)의 경계쯤이고 다 개발되면 보정동거리와 흡사한 모냥새가 될 것 같은데, 당장은 아무것도 없다는게 문제. 밥먹고 여덟시쯤 나올 땐 사방이 깜깜하니 좀 그렇더라.

쉐프님도 손님이 너무 없어서 걱정인듯 하고. 당분간은 보정동에서 벌어서 여기 메꾸셔야할지도. ㄷㄷㄷ
근데, 뭐, 소노때 생각해보면, 그때도 사람 없어서 불안불안하긴 했는데, 망하긴 커녕 확장이전하셨지.



잘됐으면 좋겠다. 덧붙여, 이번엔 제발 퀄리티 콘트롤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

Posted by 모처럼
먹기2010. 2. 13.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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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스빈스 계절한정메뉴 스트로베리와플.

일단 딸기 자체는 훌륭하다. 신선하기도 하고. 적당히  달고.






근데,






'와플'이 문제다.
밑에 깔린 수북한 생크릭 덕분에 딸기를 다 먹을때 쯤이면 이미 와플은 흐물흐물해진 상태라는게......





백점 만점에 오십점.








빈스빈스 이름이 아깝네. -_-
Posted by 모처럼
먹기2009. 1. 29. 01:47
라고디가르다에서의 실패때문이었는지 정과 나는 제대로된 디저트를 찾아 헤매다
결국 분당으로 넘어오는 길을 택하고 만다 (-_-)
우선 죽전신세계 식품코너로 가서 36sticks의 주먹만한 슈를 먹으려 했으나........

오늘따라 품절이란다. ㅜㅜ...


목적을 잃고 내가 방황하는 사이, 정은 황을 먹이겠다며 뒤상에서 케익을 산다.
나도 정신을 차리고 ER에서 고생하고 있을 신을 위해 왕만두를 네개, 내일 아침을 위해 또 왕만두를 두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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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아름다운 사천왕만두의 자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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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비교샷 -_-)/

여느 백화점과 달리 오후 10시까지 영업하는 죽전신세계는 (게다가 병원에서 10분이면 충분하다)
일찍 끝나봐야 오후 6시는 되어야 하는 불쌍한 아주대병원 인턴들에는 신의 축복이라 할만하다.


크렘 브륄레를 먹고야 말겠다는 일념으로 정자동의 프랜치레스토랑 et M'amie로 향했으나.......

CLOSED.


결국 같은 건물에 있는 Brown sugar.로 가서 팬케익 따위나 먹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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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이렇게 생겼다.
인테리어는 압구정 등등에 흔하디 흔한 브런치....어쩌고 들과 비슷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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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 이 아이를 보더니 개미같단다. 과연 주둥이가 튀어나오고 짝대기 손발이 개미같긴 하다.
꽤 마음에 들었는지 나중에도 '개미가 해주는 음식을 먹는건가' 등등 중얼중얼 하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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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메리카노와 정의 와인에이드.
아메리카노는 살짝, 사알짝 싱거운느낌. 와인에이드는 먹어보지 않아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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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케익.
'버터밀크팬케익' 이라더니 나올때부터 버터냄새가 진한것이 우리를 후각적으로 만족시켰다.
맛은 뭐 그냥 팬케익....................... -_-;;
특별히 맛있지도, 특별히 맛없지도 않은 그냥 무난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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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여기에도 슈가 있었다.
플레인, 스톤, 초코의 삼종셋트. (근데 플레인과 스톤은 그닥 구별이 힘들었)
바구니에 담겨나와 따뜻한건가? 하였으나 역시나 차갑다. 따뜻한 슈.라는게 이시간에 있을리가 없지......


커피 한잔 시켜놓고 세월아 네월아 수다떨기에 적당한 컨셉......이긴 하지만
의자가 불편해서 장기 체류는 힘들듯.
더불어 안드로메다성 가격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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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님을 클로즈업.




Posted by 모처럼
먹기2009. 1. 29. 01:10
 저녁때 정과 함께 영통에 새로생겼다는 이탈리안을 시도하기로 하고
영통 홈플러스 뒷쪽의 Laro Di Garda를 찾았다. 주차공간이 충분치 않아 (벌써) 1점 감점.

테이블은 몇개 안되는 (의외로)소규모였지만 인테리어는 그럴싸했다.

디너셋트는 스테이크가 들어가는 부담스런 종류밖에 없어 단품으로 먹기로 결정.
크림소스狂.에가까운 나와 정은 (망설임 없이) 까르보나라와 고르곤졸라 스파게티를 고르고,
단백질이 부족하니 샐러드는 고기가 든걸로,
그리고 디저트는 크렘브륄레와 초코 케익을 먹으려 하였으나
디저트 메뉴가 통째로 바뀌어 둘다 불가능 OTL..... 하여 디저트는 티라미수로.




와인셀러?옆 구석진 자리에 앉아 인테리어나 테이블 따위를 트집잡고 있다.




시즌 다지났는데 크리스마스풍 테이블보라던지....



디테일. -_-;



네 종류의 빵이 나왔다. 왼쪽 것은 깨가 박혀있어 고소했고, 가운데 허연 놈은 바질-_-이 박혀있었다. 의외로 괜찮았.....
근처에 괜찮은 베이커리가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 빵들은 직접 구웠는지도 모르겠다.




단백질이 풍부한 샐러드. 맛은 뭐 그냥저냥...스러웠으나 양이 너무 적다. 돈 값 못한다.라는 느낌.



까르보나라.
까르보나라만 7년째인 까르보나라의 달인 모처럼씨.....라면 오바겠지만, 여튼, 까르보나라라면 나름 일가견이 있다.
소스의 첫인상은 노른자 풍미가 지나치게 부족했고, 약간 싱거웠다. 학교앞 앨리스 수준 정도. 10점만점에 8점 정도? 그냥 뭐 무난했는데..... 면이 문제다. 알단테.라고 하기엔 지나치게 딱딱하고, 소스와 면이 당최 어울릴 생각을 않는다. 여기서 또 1점 감점.
샐러드와 마찬가지로 파스타도 양이 좀 적다. 이게 만이천원이다.

고르곤졸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소스에서 고르곤졸라는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그냥 저냥 크림소스 스파게티 수준. 돈값은 절대 못하고, 감동도 주지 못하고......
나중에 정이 '바닥을 긁어보니 약간 고르곤졸라스럽기도 해' 라고는 했으나 이미 깎인 점수는 안드로메다로 가셨다.
백운호수의 라붐에서 먹었던 thick하고 진한 고르곤졸라가 그리운 순간이었다.
D200으로 찍어 귀찮은 관계로 고르곤졸라 사진은 없다 -_-)/



티라미수. 사실 웨이터가 이걸 가지고올 때에는 (모양만 보고) 우린 한숨을 내쉬며 절망하였으나.....


의외로 티라미수는 괜찮았다. 저 녹아내리는 크림......
다만 중간의 sheet가 너무 두꺼웠고, 가운데 쪽은 얼어서 한입 베는 순간 '서걱'......


Lago Di Garda.
전반적으로 돈값 못하는 느낌이다. 가게 분위기나 인테리어는 그럴싸하지만 재료를 너무 아끼는 느낌이고,
그에비해 (크림소스의 경우) 퀄리티가 채인점보다 조금 나은 정도.
물론 수 많은 메뉴중 꼴랑 네 가지밖에 안먹어봤고, 이 네가지가 여기의 worst 일 수도 있겠지만, 여튼 첫인상은 그렇다.


인터넷을 뒤져보니 쉐프는 미슐랭 스타(가 몇갠지는 모르겠지만) 레스토랑 출신이고 오너는 소믈리에라는데....
다음번엔 그 명성? 에 걸맞는 괜찮은 요리를 내주었으면 한다. (다음번이란게 있을지는 모르겠다만)




*결국 여기서 만족하지 못한 우리는 정자동을 습격하게 되......... -_-)///
Posted by 모처럼
먹기2008. 6. 16.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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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마.

맛집과 쇼핑에 충실한 가이드북 Justgo Paris에서 극찬(?)한 중국집.

'빠리는 중국요리도 맛있구나!' 를 외치며

우리는

빠리에 머무는 내내 이 집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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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오리라면.
미라마의 메인메뉴랄까, 사진에도 명백히 드러난 저 느끼함이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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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7. Mirama Restaurant @ Paris.
Posted by 모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