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이었다. 에르메스 매장에서 petit h 라고... 짜투리 가죽 같은걸로 만든 소품을 판다고 하여 구경이나 갔다가
꽂혀서 질렀던 키링. 동행인들이 어디에 쓸거냐 묻길래 아직 안 쓸거야. 라고 했던 그 키링.
생각보다 빨리 사용하게 되었다.
대략 이렇게 생김. 저 귀가 포인트다.
스벅에서 찍은 허세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