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14. 7. 17. 15:32


다음날 아침

생각해보니 방을 찍은 기억이 없어서리




방 두개를 터서 하나로 만든듯

화장실도 두개고 전기도 반만 꺼지고 등등




저기 1층이 터미널임




표를 사고

4장 묶음을 사면 20%정도 깎아줌




대합실에서 기다림




스-빠-논스토뿌 라길래 직행인줄 알았는데

그래도 몇군데 섬




후쿠오카 도착. 또 숙소에 짐을 맡겨놓고 캐널시티로.

가는 길에 만난 라인

일본을 정복했군 아주








캐널시티.

유니크롤에서 폭풍 생필품 쇼핑을 하고

밥먹으러 가다 만난

지방 아이돌










라멘!




줄 선곳을 피해서 ㅋㅋ




얘넨 꼭 자판기로 식권을 사야 함

왜 그러나




아 아름답다




아 아름답다 2




숙소로 돌아가다 만난 자전거가게

들어가보진 않음




도큐비즈호텔 하카타

방은 코딱지만하긴 한데 깨끗함











이 방의 메인은 화장실인듯




요로케 생김




하카타역 지하로.....

에스컬레이터가 내려가는것만 있다

뭐 이러나

보통 에스컬레이터가 하나만 있으면 당연히 올라오는걸로 하지 않나?




저 파란 칠은 뭔가 했더니




자전거도로였음




파티쉐리에

자크였나?




달달구리1




2




3




민이가 셋팅하길래 나도 덩달아 ㅋㅋ




커피도 맛있음




바로 옆에있는 오호리코엔

도심에 공원이 있는건 지역주민들의 QOL에 지대한 영향을 미침



막 물도 흐르고 그럼







오리배도 있고

자전거도 있고




공원 지도.

AED까지 표시해놓는 꼼꼼함




공원내 스타벅스도 있어! 게다가 리저브!!





인테리어는 한국이나 뭐 비슷함

근데 일본 리저브는 클로버머신은 아니고 프레스로 내려줌




야외석



잘 보면 나무사이에 까마귀 보임




리저브 코나 머시깽이..... 뭐더라.

딱 내입맛임. 근데 이거 먹어서 밤에 잠을 못잤나







손엔 단것을 들고

저녁먹으러




저녁먹으러





저녁먹으러





저녁 먹으러




저녁......



갔는데!!! 똮!!!!!!





휴점 ㅜㅜ


애꿎은 가족을 죽일 뻔 하였으나

걍 일이 있는걸로... ㅋㅋ




허탈해서 건너편 주차장을 찍어봄




도로 하카타역으로.........

시커먼 하이럭스 간지있네




택시




해서 스시먹으러

아뮤플라자 9층 야마나까 山中




오오




오오오




오오오오





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오오



쩌러염




다마고까지 다 다 다 맛있음

짱임

두당 5400엔

짱짱짱!!




이런건 편의점에 막 팜





또 다음날.

아침은 소 혀를 먹기로





규탄을 팔아서 탄야인가




소혀 보리밥 마 날계란




질겨서 얇게 잘라 먹는듯




맛은 있는데 많이 먹긴 힘듦




나마다마고


식후스벅땡 하였지만 사진이 없다





?




체크아웃하고 교하야시야로 돌격

오픈전부터 줄서서 1번으로 들어감 ㅋㅋㅋ




빙수





머시기 파르페였나

아 기억 안나





무슨차더라? 호지차? -_-; 구수하니 참 좋았음





이러케 생김


도큐한즈 구경하다가 민은 시간이 되어 먼저 출발



나머지들은 명란 먹으러





멍하고 보다가

아니 근데 저 요트는 어떻게 이 사이에 있는거지?????? 함

마스트가 접히나요




명란집에서 발견한 각트 친필서명

장근석도 옆에 있었지만 나는 각트쪽이 더 재밌




앱등앱등




계란브릴레?




아 군침돈다




츠케멘







아오

초밥 사진때두 군침은 안돌았는데 










셋이 먹고 6200엔

일본이 한국보다 물가가 싼듯




근데 가게이름 뭐임? ㅋㅋㅋㅋㅋ



이후 텐진로프트를 찍고 정의 새 클러치를 향해 전투적으로 걸어갔지만 허탕침 + 신 방전

큰일났다 

이번여행 최고의 비상사태




해서 다시 오호리쿄엔으로 가서 단것+콜라를 보충하고 힘을 냄




본격 저녁!

교자집

이건 새우 어쩌고







볶음밥이 생각보다 실하여 배부르게 먹음




건조까지 올인원 세면대




짐 찾아서 택시타고 공항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힘은 남아있지 않았다




공항까지 뭐 대략 1020엔인가 나옴

셋이서 탈만함

공항이 도심이랑 가까워서 그럼 ㅋㅋ


공항에서 또 폭풍 쇼핑하고 귀가....


Posted by 모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