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아침
생각해보니 방을 찍은 기억이 없어서리
방 두개를 터서 하나로 만든듯
화장실도 두개고 전기도 반만 꺼지고 등등
저기 1층이 터미널임
표를 사고
4장 묶음을 사면 20%정도 깎아줌
대합실에서 기다림
스-빠-논스토뿌 라길래 직행인줄 알았는데
그래도 몇군데 섬
후쿠오카 도착. 또 숙소에 짐을 맡겨놓고 캐널시티로.
가는 길에 만난 라인
일본을 정복했군 아주
캐널시티.
유니크롤에서 폭풍 생필품 쇼핑을 하고
밥먹으러 가다 만난
지방 아이돌
라멘!
줄 선곳을 피해서 ㅋㅋ
얘넨 꼭 자판기로 식권을 사야 함
왜 그러나
아 아름답다
아 아름답다 2
숙소로 돌아가다 만난 자전거가게
들어가보진 않음
도큐비즈호텔 하카타
방은 코딱지만하긴 한데 깨끗함
이 방의 메인은 화장실인듯
요로케 생김
하카타역 지하로.....
에스컬레이터가 내려가는것만 있다
뭐 이러나
보통 에스컬레이터가 하나만 있으면 당연히 올라오는걸로 하지 않나?
저 파란 칠은 뭔가 했더니
자전거도로였음
파티쉐리에
자크였나?
달달구리1
2
3
민이가 셋팅하길래 나도 덩달아 ㅋㅋ
커피도 맛있음
바로 옆에있는 오호리코엔
도심에 공원이 있는건 지역주민들의 QOL에 지대한 영향을 미침
막 물도 흐르고 그럼
오리배도 있고
자전거도 있고
공원 지도.
AED까지 표시해놓는 꼼꼼함
공원내 스타벅스도 있어! 게다가 리저브!!
인테리어는 한국이나 뭐 비슷함
근데 일본 리저브는 클로버머신은 아니고 프레스로 내려줌
야외석
잘 보면 나무사이에 까마귀 보임
리저브 코나 머시깽이..... 뭐더라.
딱 내입맛임. 근데 이거 먹어서 밤에 잠을 못잤나
손엔 단것을 들고
저녁먹으러
저녁먹으러
저녁먹으러
저녁 먹으러
저녁......
갔는데!!! 똮!!!!!!
휴점 ㅜㅜ
애꿎은 가족을 죽일 뻔 하였으나
걍 일이 있는걸로... ㅋㅋ
허탈해서 건너편 주차장을 찍어봄
도로 하카타역으로.........
시커먼 하이럭스 간지있네
택시
해서 스시먹으러
아뮤플라자 9층 야마나까 山中
오오
오오오
오오오오
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오오
쩌러염
다마고까지 다 다 다 맛있음
짱임
두당 5400엔
짱짱짱!!
이런건 편의점에 막 팜
또 다음날.
아침은 소 혀를 먹기로
규탄을 팔아서 탄야인가
소혀 보리밥 마 날계란
질겨서 얇게 잘라 먹는듯
마
맛은 있는데 많이 먹긴 힘듦
나마다마고
식후스벅땡 하였지만 사진이 없다
?
체크아웃하고 교하야시야로 돌격
오픈전부터 줄서서 1번으로 들어감 ㅋㅋㅋ
빙수
머시기 파르페였나
아 기억 안나
무슨차더라? 호지차? -_-; 구수하니 참 좋았음
이러케 생김
도큐한즈 구경하다가 민은 시간이 되어 먼저 출발
나머지들은 명란 먹으러
멍하고 보다가
아니 근데 저 요트는 어떻게 이 사이에 있는거지?????? 함
마스트가 접히나요
명란집에서 발견한 각트 친필서명
장근석도 옆에 있었지만 나는 각트쪽이 더 재밌
앱등앱등
계란브릴레?
아 군침돈다
츠케멘
아오
초밥 사진때두 군침은 안돌았는데
셋이 먹고 6200엔
일본이 한국보다 물가가 싼듯
근데 가게이름 뭐임? ㅋㅋㅋㅋㅋ
이후 텐진로프트를 찍고 정의 새 클러치를 향해 전투적으로 걸어갔지만 허탕침 + 신 방전
큰일났다
이번여행 최고의 비상사태
해서 다시 오호리쿄엔으로 가서 단것+콜라를 보충하고 힘을 냄
본격 저녁!
교자집
이건 새우 어쩌고
볶음밥이 생각보다 실하여 배부르게 먹음
건조까지 올인원 세면대
짐 찾아서 택시타고 공항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힘은 남아있지 않았다
공항까지 뭐 대략 1020엔인가 나옴
셋이서 탈만함
공항이 도심이랑 가까워서 그럼 ㅋㅋ
공항에서 또 폭풍 쇼핑하고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