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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에 잠깐 연습장 나갈때 샀던 나이키 저렴이가 있었는데
연습장에서 도난당함
뭐 그런걸 다 훔쳐가고 그러나
무좀이나 걸려라
해서. 대충 운동화 같은거 신고 했더니, 발이 좀 밀리는 듯하여, 웹으로 또 저렴한거 하나 질렀다
아디다스 아디크로스 2012년 모델.
작년모델이라 값도 참 착함.
골프화 안같고 그냥 스니커같음.
걍 신고다녀도 모를듯?
깜끔하니 옛날 고딩때 신던 슈퍼스타 같은것이 생각나기도....
이거 말이지....
바닥은 이러함.
요새 유행하는 스파이크리스.
착용감은 뭐 나쁘지 않음. 딱딱하긴 하다.
이제 삑사리나도 신발탓 못하겠군......
가민이 미쳤는지 자꾸 시간이 안맞음
gps 잡으면 시간은 자동 보정되는거 아닌가
이참에 엣지810 지를까..... 하고 무엇이든 지름으로 승화시키긴 개뿔 돈아껴야지
코스의 대부분이 인도 등등 도로가 아니다보니 자꾸 큰바퀴 생각이 난다 한번 생각이 들고나니 자꾸 난다
방구석에 처박혀있는 로드를 원주에 갖다놓는게 제일 합리적인데.....에....에......
아님 원주에 방치된 MTB 어르신을 손보자......니 비슷한급 새거 사는정도 돈이 들거같기도. 오랜만에 왈바 들어가서 장터질이나 해볼까.
하고 또 지름의 쳇바퀴가 돕니다. 현실은 윈터타이어 및 여행준비로 절약절약절약절약
추석때 못내려가기도 했고. 해서
주말에 스케줄 맞춰서 내려감.
동수원IC를 지나서
호수공원과 더불어 내가 낸 집값의 상당부분이 들어간
생.태.다.리.
저 웅장한게 생태다리다. -_-
광교아파트숲.
용인 지나니까 슬슬 막힘.
원래 계획대로 양지에서 17번 국도로 빠짐.
바쁘지 않으면 이런 국도도 괜찮음.
아직 추수 안했네?
황금벌판을 옆에 끼고 여유롭게 크루징.
한참 2차선을 타다 지겨워질 무렵 4차선으로 변신
차가 하나도 없다
고속도로랑은 또 다른 느낌
영동선 양지IC- 중부내륙 연풍IC 까지 국도로 주행함.
작년 추석때 정체구간을 피해 티맵이 안내했던 코스인데, 지난번에 인상이 좋았다.
이번에 가보니 그때만은 못한건 함정
시간 많으면 한번쯤 시도해보는 것도 좋음.
대략 이런 코스로......
양지IC - 17번 - 38번 - 329번 - 318번 - 21번 - 37번 - 연풍IC.
국도라서 평균속도가 훨씬 떨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거리상으로는 크게 불리한건 없는듯함.
한시간 정도 국도를 타고있으면
고속도로가 그리워지고
고속도로의 장점을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_-;
미래도시 마산?
집에서 좀 쉬고
할머니댁으로
좋은 아이템이 생각났는데,
말할까 말까.....
다시 국도로..농촌으로....
저 마시멜로우들
때깔이 좀 이쁘지 않음?
나만 그런가 ㅋㅋ
뒤에 보이는건 (고작 20년만에) 버려진 국군 통합병원.
저기 할아버지 논이 좀 들어갔는데...
다음날. 도로 수원 올라오는 길.
오산-수원 사이 막히는게 싫어서 끝까지 중부내륙 타고 왔음.
점심은 덕평에서 먹었는데
근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별로였음.
수원까지 대략 세시간 반쯤 걸렸나?.
한번 주유하고 수원-마산간 왕복(더하기 마산집-할머니댁 왕복까지) 하고도 대략 80km정도 더 주행할 수 있다(고 뜸).
연비위주로 주행한 것도 아닌데 이정도 나온다....
클릭이나, 쏘나타나, GTD나(이건 왜?) 모두 왕복이 불가능했던걸 생각하면 참 반가운 일.
320d 투어링으로 샀으면 (잘하면) 2회 왕복도 가능했을듯.
자전거니 골프백같은걸 자꾸 싣고다니다보니 왜건이 조금 아쉽긴 하다. 이제 곧 스키 시즌이기도 하고.....
이건 오늘아침 출근길에.
상동
쨍함
동으로 100km 이동하다보니
날씨도 참 변화무쌍하다
위 같이 쨍하다가도
터널 하나 지나면 안개끼고
또 햇빛나고
안개끼고 막 그럼
그나저나 4개월반만에 17000킬로.......
포르쉐 사면 퍼스트카는 왜건으로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