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잘 모르겠다.G1을 몇년동안 끼고 살았던 경험이 있어서 똑딱이에는 왠만큼 익숙하다. 라고 생각했었는데,이번에 현상한 다섯 롤 중에 핀이 제대로 맞은 사진이 몇 장 없다.이쯤되면 내가 문제인지, 카메라가 문제인지, 현상소가(-_-;;) 문제인지 알 길이 없다.괜히 G1만 더더욱 그리워지고.삼각대라도 물려놓고, 뭐가 문제인지 확실하게 판가름을 내어야 할듯.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