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06. 8. 16. 04:39
(어제) 살아서 잘 돌아왔삼.




알다시피 게으르고 귀찮은 관계로 사진은 언제쯤 뜰지 나도 모르삼.















또 가고싶다. 히히.
Posted by 모처럼
여행2006. 8. 7. 00:23


2006.8.7 - 2006.8.14

日本.





유익한 경험이 되기를.
Posted by 모처럼
듣기2006. 7. 30. 18:15




이젠 버틸 수 없다고
휑한 웃음으로 내 어깨에 기대어
눈을 감았지만

이젠 말할 수 있는 걸
너의 슬픈 눈빛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걸

나에게 말해 봐
너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볼 수만 있다면
철없던 나의 모습이 얼만큼
의미가 될 수 있는지

많은 날이 지나고
나의 마음 지쳐갈 때
내 마음속으로 스러져가는
너의 기억이 다시 찾아와
생각이 나겠지

너무 커버린 내 미래의
그 꿈들 속으로
잊혀져 가는 나의 기억이
다시 생각날까  



전람회, 기억의 습작.







Posted by 모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