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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7.06.01 La vien rose.
카테고리 없음2007. 10. 13. 01:44

소말리아에 억류된 선원들
이제 그럭저럭 160일째라고 한다.
이 분들은 대한민국 국민 아닌가보다.

난 (객관적으로도) 꽤 긍정적인 사람이고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이지만

가끔씩 (종종?) 이런 모습을 볼 때면
이 나라, 아직 멀었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한숨이 쏟아지곤 한다.

'그들이 잘못한것이지만 일단 살려서 데려온 후에 책임을 묻자'라고 떠들어대던
하루가 멀다하고 게시판을 들썩였던 그 숱한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갔나.
그저 심심하던 차에 만만한 마녀사냥꺼리를 찾아 흥분한 개때들이었나.

그들이나 그들이나 다 같은 대한민국 국민인데,
어째서 대한민국 정부도,
어째서 대한민국 국민도,
(그 잘난) 각종 시민단체들도,

어째서, 다들 이렇게나 조용한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없는 군대 철군하기를 요구하는것도 아닌데.




돈이 없나? -_-

Posted by 모처럼
장비2007. 10. 9.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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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든, 무엇이든 찍기 위해서.

Ricoh, GR1s.







*그래도 청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는 힘들던데. -_-;;;;
Posted by 모처럼
기타2007. 7. 3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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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어느 쓸데없는 사이트.

이름을 한자로 입력하면 뇌내이미지를 그려준다.

내 머리는 보다시피...

놀 유 자로 가득차있다. (여기서 제대로 뜨끔 -_-)
쉴 휴 자가 하나,
이것은 우리나라에서는 안쓰는 것 같은데... うそ우쏘 라고 읽으며 일본 애니메이션 등등을 보면 자주 나오는,
        거짓말, 뻥..... 등의 의미이다. (-_-)
알다시피 나라 국 자 인데... 내머릿속에 이건 왜 들어있을까? (-_-;;; )
괴로워할 뇌. 왜 괴로울까. 너무 놀아서? -_-

재미삼아 해 보았는데, 놀유자가 가득차있다니 어쩌면 생각보다 신뢰도가 높은건지도 모르겠다 (-_-)// )


http://maker.usoko.net/nounai/

Posted by 모처럼
나날2007. 7. 24. 00:57

어쩌면

피랍자 협상에도 우선순위가 있나보다

라는건

사람 목숨에도 우선순위가 있는건가?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1&article_id=0001704871&section_id=001&menu_id=001



이분들은 납치된지 두달도 훌쩍 넘었는데

대한민국 정부에선 아무 관심도 없는거같다.





높으신분들중에 기독교 신자는 많아도 어부 출신은 없기 때문일까?

Posted by 모처럼
나날2007. 7. 24. 00:50
'

네임즈-도메인 가치 평가 서비스








http://names.co.kr/service/dna.html 에서 도메인가치평가를 해봤더니

http://kironojh.com 은 백칠만육천사십원의 가치가 있단다.




뭔가 착오가 있는게 아닌가 싶지만



뭐 어쨌든 기분은 좋다. ㅎㅎㅎ
Posted by 모처럼
장비2007. 7. 22.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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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활용빈도가 떨어져 방구석에 굴러다니던 (...) 35mm를 물려봤다.
물론 AF는 못 잡지만, 수동기 쓰던 느낌으로 슬슬 돌려가며 써보니 그럭저럭 찍을만 하다.
스플릿스크린이 있으면 훨씬 좋겠지만....

D200 들다 이놈 드니 아주 솜털같은것이 가볍고 참 편하다.
35mm와의 균형도 참 좋아서 아주 제 짝 같아보인다. D200에서는 렌즈가 바디에 비해 지나치게 작아보였다.



D40.
뷰파인더가 좁은걸 제외하면 생각보다 아주 괜찮은 놈인가보다. 조그만 것이 참 만족스럽고...
내일은 이놈에 35mm만 들고 가볍게 나가봐야겠다.



생각같아선 저 크기에 AF모듈은 아예 빼버리고 조리개 커플링 달아서 MF렌즈(만) 지원하는놈이 나왔으면 좋겠지만....

희망사항이겠지? -_-
Posted by 모처럼
장비2007. 7. 20. 23:39

D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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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을 위한

클리앙에서 낚은 대박





이것은

장기적으로 볼 때

좀 더 자유로운 카메라관련 지름을 위한 투자일지니. 으흐흐흐





Posted by 모처럼
나날2007. 7. 1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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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의 미생물학 선택실습의 결정체...는 아니고 한 부분이다.

HBV B형간염바이러스 를 hepatoma cell에 transfection 한 후 잘 키워서

핵과 microtubule, 그리고 바이러스의 core particle에 각각 다른 형광물질을 붙인 후

confocal microscope으로 찍은 사진이다.

파란것은 핵이요,

초록색은 cell의 골격구조라 할 수 있는 microtubule이요,

뻘건것이 바로 바이러스가 cell의 구조를 이용해 만들어낸 core particle이다.



2주간의 실습기간을 날로먹으려고-_-; 택한 미생물학이었지만

northern blot, Southern blot, western blot과 IFA까지 직접 실험해볼 수 있었던것은

기대이상의 큰 수확이었다고 생각한다.



2주간 끝없이 버벅댄 우리 세 명을 꿋꿋히 감당해주신 김희영선생님 감사합니다 ㅎㅎㅎ
Posted by 모처럼
보기/인간2007. 6. 6. 17:54


헤이리에서.
D200, 35mm F2D

Posted by 모처럼
보기/非인간2007. 6. 1. 12:22


D200, sigma 17-70.
Posted by 모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