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질2013. 8. 17. 02:00

올해 들어 가민 키고 달린건 이번이 두번째인것 같음. 원주 왕복하느라 지친건가 (라고 변명해본다) 

 

 

 

 

신대저수지 자전거도로 옆에서. 이쪽은 사람이 훨씬 적음. 깜깜해서 근가.

 

 

 

 

 

 

포장상태가 참 좋다. 탄천의 그지같은 노면과는 비교도 안됨. 한강급임.

 

 

 

코블스톤.... 파리루베인가. 그나마 길 잘못듦.

 

 

 

 

 

VSCOCAM.

 

 

 

이것도

 

 

 

 

 

11킬로를 평속 16킬로로 달렷는데 숨이 차다 못해 머리가 띵함

 

흡연자들 담배피자마자 운동하면 머리가 띵하다더니 이런 느낌인가

 

운동부족 맞음 ㅇㅇ

Posted by 모처럼
328i2013. 8. 12. 00:18

 

 

 

토요일에 수술떠서 원주 가는길에 10000km 돌파.

출고한지 두달하고도 반밖에 안됐음.

 

이뭐.. 택시도 아니고......

 

계약할 때만 해도, 어디 강원도 구석에 짱박혀 있을줄 알았지.

이렇게 매주 두세번씩 수원-원주를 왕복하게 될 줄은 몰랐음.

 

이럴줄 알았으면 아우디에 디젤로 할걸. 아우디는 3년/주행거리 무제한 보증을 해준다.

 

물론 bmw도 워런티플러스란게 있긴 하지만...... 돈이 드는게 문제.

 

어차피 오래타기로 맘먹은차 돈 들여서라도 6년/20만킬로 보증을 받는게 나으려나.... 과급엔진이기도 하고..

 

그러고보니 오늘 상진이랑 한 이야기랑 일맥상통 하는듯도 함.

 

 

차차 10000km 소감을 정리해야겠음.

 

 

Posted by 모처럼
듣기2013. 8. 11. 23:58

 

 

봄여름가을겨울

 

 

 

 

지금껏 달려온 너의 용기를 위해

 

 

찬란한 우리의 미래를 위해...

Posted by 모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