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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1.03 서른. 2
  2. 2012.01.02 wish you were here.
  3. 2011.12.13 F30. 2
  4. 2011.12.13 20111212. 시즌 개시 1
  5. 2011.12.06 냥탈출.
  6. 2011.10.31 contax(s)
  7. 2011.10.24 garmin edge 500.
  8. 2011.10.15 F30.
  9. 2011.09.05 평속 25km/h의 벽.
  10. 2011.08.22 100일.
나날2012. 1. 3. 00:00







돌아보면



밤새고 시험보고

밤새고 시험보고

밤새고 시험보고

밤새고 시험보고



......밤새고 당직서고.


하다보니 어느새 지나버린.

정신없이 앞만 보고 달려왔던
내 이십대.





이번 10년은, 돌아보면 적어도 후회.는 남지 않는 10년이 되기를.







...그놈.한테 부끄럽지 않은 10년이 되기를.








*저 사진 써먹을려고 3년 기다렸음 -_-;
Posted by 모처럼
나날2012. 1. 2. 00:50




 난 아직
아무 말도 하지 못할 것 같다.

좀 더 시간이 지나면

좀 더 마음이 정리가 되면


그 때......








 wish you were here...






Posted by 모처럼
장비2011. 12. 13. 18:56


미국에서 광고찍는중이란다.

비용을 생각해서 E90 중고로 타협할까.... 하다가도, 저 앞모습을 생각하면 마음이 돌아선다. ㅋㅋ

앞트임은 호오가 꽤 나뉘는 편인데, 내 경우는 좋다. 맘에든다.



이각도도 참 좋다. 트렁크는 왜 열어놨나




인테리어!
E90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을 했다. 내 경우는 특히 스티어링 휠과 계기판 블랙패널이 맘에든다. 아이드라이브도 뭐.. ㅋㅋ







저 프로포션이 참 좋다.
아우디가 암만 해도 맘에 안드는것도, 프로포션이 나빠서.(응?)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앞 오버행이 너무 긴 것이 싫다. 길기로 치면 푸조나 삼성이 짱 무슨 오리주둥이도 아니고


여담이지만, 응급의학과를 하는 아내는, 새로바뀐 가이드라인에서 채인오브 서바이벌이 동그라미가 다섯개가 되어
이제 아우디를 탈 수 없게 되었단다. (-_-)




자꾸 보니까 빨간색이 땡기네. 아버지도 첫 차는 빨간색 하셨는데. 으으으으음.


이것도 홍보샷일거라 생각은 들지만. 여튼. 직찍에서도 이 정도 내공을 발휘하는 f30아. 기다려라! ㅋㅋ


*사진은 bimmerpost.com에서 불펌함.
Posted by 모처럼
나날2011. 12. 13. 18:19

 

 

 

 

 

 

주말 이틀 연당을 서고
월요일 퇴근 후
아내와 집에서 저녁을 먹고, 아내 출근후



















곤지암 고고씽 ㅋㅋㅋ


슬로프. 반만 열었다. 열심히 눈 뿌린다.


아직 덜 추워서 그런지 ( = 낮기온이 영상이라 그런지?)
살짝 얼어있다. 아이스크림이 녹았다 다시 얼은 상태랄까 (뭔소릴까)


그래도 추워서 코만 내놓고 다 가림.

제대로된 마스크를 살까보다.



작년에 충동구매한 새 장비.

근데 스키를 타면 한시간도 안되서 허벅지가 땡긴다.

세시간쯤 되면 이제 허벅지가 버티질 못해서 넘어지기까지.
10년만에 첨 넘어졌다. (사실 그 중에 9년은 안탔다)

보드같으면 그냥 주저앉아서 쉬면 되는데, 스키는 좀 더 번거롭다. 사진 찍고 노느냐고 잠깐 앉아있었더니 엉덩이도 시리더라.


금요일까지 50%니까. 가능한 자주자주 많이많이 가야지. (라고는 해도 이제 남은건 금요일밖에 없.....)

 

Posted by 모처럼
나날2011. 12. 6. 15:30



고냥이라면 자고로 이정도는 해야...... ㅋㅋㅋㅋ
Posted by 모처럼
보기/非인간2011. 10. 31. 01:37


@호암미술관.

가운데 블링블링 샤방샤방한 놈은 액정이 슬슬 나가기 시작하더니, 이젠 필름도 못 먹는다.(인식을 못한다).

갖다버릴 수도 없고. 쯧쯧.
Posted by 모처럼
잔차질2011. 10. 24. 01:23
운동중 cadence와 HR을 알 수 있다면 훨씬 효율적인 트레이닝(이라 쓰고 체중감량이라 읽는다)이 가능할 거란 생각에

garmin edge 500을 질렀다. 유명한(?) 이베이의 호주아저씨가 총알배송해줌. 아저씨는 센스있게 언더밸류도 알아서 해준다.
(근데 한국DHL의 삽질로 예상보다 하루늦게 받았....)





대략 구성품.가운데 보이는 밴드같은 물체가 HR 센서. 저걸 가슴에 맨다.




요고이 cadence + 속도 센서. 자기장을 인식하는듯.


기본 자석이 잘 인식이 안되서 문구점 등등에서 사제(?) 사다 붙인 사용기가 많았는데, 내 경우는 그냥 기본으로 해결.


요 정도 간격인데 용하게도 인식이 잘 된다. 올레.


본체는 핸들바에. 

그나저나 설치후 한 달도 넘었지만 본격 라이딩은 1회밖에 없었음. 곧 시즌오프할듯(-_-;; )

핸들바가 번잡한게 보기 싫어서 cateye 속도계는 떼어버렸는데, 왠지 누적거리 측정에 애로사항이 꽃핀다. 도로 달까. -_-

별로 써본 적이 없는 관계로, 자세한건 다음기회에.
Posted by 모처럼
장비2011. 10. 15. 00:58


1. 일단 걱정했던 앞모습, 특히 앞트임 부분은 좋다.

2. 옆모습, 쿼터뷰, C필러 등등은 e90과 느낌이 참 비슷하다. e46-e90 사이의 파격은 없다.

3. 휠베이스가 소나타보다 길다 (!)

4. 테일램프는 F10이다. (-_-)




이건 뭐.... 닥치고 질러야겠.


Posted by 모처럼
잔차질2011. 9. 5. 13:04


요즘 몰두하는 것은, 탄천합수부 - 여의도까지의 15km, 왕복하여 30km를 평균 25km/h로 달리는 것인데, 쉽지 않다.
지난 주말에는 하류쪽을 향해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데, 이로인해 갈때는 평속 30km가까이 유지할 수 있었지만 올때 망했다-_-

개선의 여지를 생각해보자면, 우선은 많이 탄다 - 엔진 업글. 이라는게 있겠고,
클릿페달로 바꾼다, 불혼바나 드롭바로 바꾼다,
또는,
로드바이크를 산다-_-;; 등의 대안이 있겠지만....


우선 페달은 30km 평균 30km/h를 달성한 후로 생각하고 있고.

드롭바는 좀더 공격적인 포지션을 취할 수 있어 도움이 될 것은 분명하나 시간 및 비용의 손실이 상당하다는 문제와 함께 다혼의 정체성인 폴딩.에 상당한 지장을 초래한다는 문제,

로드는...... 어찌보면 궁극의 해결책.일 수도 있지만, 비용이 지나치게 많이 든다. 차에 싣기도 힘들고.

일단....은, 드롭바로 바꾸어 에어로포지션의 장점을(특히 역풍일때. 당최 자전거가 나갈 생각을 안한다.) 우선 취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현실은 역시 만만치않다.




아, 그리고, 바이크메이트GPS는 전반적으로 참 훌륭한 앱이라고 생각한다. 쓰기에 따라 가민 따위를 비용대 효율면에서 눌러버릴 수도 있는,

하지만... 요즘들어 에러가 눈에 띄는데, 일시정지후 위치를 이동하고나서 (재개를 까먹고) 재개하는 경우 이동거리와 평속이 모두 뻥튀기된다.
하여, 같은 거리를 왕복하는데, 갈때 15km였는데 와보니 32km라던지 하는 문제가 생긴다.

GPS기반이라 발생하는 문제인듯 한데, 수정이 필요할 듯.

Posted by 모처럼
먹기2011. 8. 22. 20:47



결혼 백일 맞이 만찬.


마님께서 썩 컨디션이 좋지 않으신 상태라, 냉장고에 있는 것들만 가지고 만드셨단다.






피자. 다시한번 말하지만, 치즈는 정말 훌륭한 발명품이다.




찹스테이크. 아, 저 피망은 없어서 슈퍼가서 사온거란다. ㅋㅋ






샐러드. 델큐브참치는.......그냥 참치였다. ㅋ





집에서 직접 한 밥. (-_-)





집에서 직접 만든 마카오식 에그타르트.















는 아니고, 어제 사온 앤드류스 에그타르트다.  간만에 먹으니 맛난다.


이 모든게 냉장고에서 나온거라니 타르트빼고 역시 냉장고는 크고 볼일이다.
Posted by 모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