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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8.22 득템.
  2. 2011.08.21 리스토란테_비니에올리.
  3. 2011.08.13 야경_108동
  4. 2011.08.12 벌집소고기
  5. 2011.08.12 20110811.
  6. 2011.07.26 순명.
  7. 2011.07.18 timepiece.
  8. 2011.06.05 현대미술관
  9. 2011.06.01 201105일출.
  10. 2011.05.20 20110519.
장비2011. 8. 22. 20:40



앤드류스 에그타르트 동판교점(?)에 빌붙어있는 '네추럴 오피스' 란데서 사왔음.

모두 두께가 상당하여 맥도날드버전처럼 바람만 불어도 깨질 걱정은 없을듯.

작은 놈은 에스프레소 정도 내려먹으면 적절할 듯 하다.


Posted by 모처럼
먹기2011. 8. 21. 22:20

오랜만에 찾은 비니에올리. 물론 죽전 말고 동판교점.


역시 손님은 별로 없......긴 한데, 그래도 망할 걱정-_-은 안해도 될듯.





시저샐러드. 뭐. 말이 필요있나.




꽈뜨로 뽀르마지오...어쩌고 펜네. 치즈는 정말 훌륭한 발명품이다.







등심 스테이크. 담부턴 미디엄레어로. 포트와인소스?는 첨엔 좋았는데 너무 단 느낌.



송로 리조또. 송로송로송로 하고있다. 송로송로.


배불러서 디저트는 생략하고  우연히 발견한 앤드류스 애그타르트로.





옆의 조그만 소품가게에서 이것저것 득템해서 나오는 중. ㅋㅋ
Posted by 모처럼
보기/非인간2011. 8. 13. 02:10

108동의 야경은 대략 이런 느낌이다 - town view. 라고 이름붙였다. ㅋㅋ



Posted by 모처럼
먹기2011. 8. 12. 10:06



벌집소고기. 정리하자면 싼건 비지떡이다.

꼭 간다면 갈비살이나 안창살정도? 양념목심은 비추.

사진은 '구이주먹밥'인데 저렇게 직접 만들어서 불에 구워서 콩고물에 찍어먹는다.

손은 승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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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처럼
나날2011. 8. 12. 07:50
나룰 배려하지 않는 상대를 내가 배려해줄 필요가 있을까.


서운하고, 섭섭한 하루.


친구도 직장동료도 아닌 애매한 관계에서 나와 타인의 경계선은 애매하기만 하다.


결국 내밥그릇은 내가 직접 챙겨야한다는 평범한 결론.





이러니저러니해도 사람은 결국 다 똑같다. 모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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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처럼
보기/인간2011. 7. 26. 01:24


대략.. 국민학교시절부터 시작된 질긴 인연.

(최소한)3년만에 만났다. 이번엔 사회인으로.

블로그에도 이놈 사진이 은근 많을텐데. ㅋㅋ

어느덧 서로의 건강을 걱정할 나이가 되었다는게 참 재밌기도 하고 여러가지 기분이 든다.
Posted by 모처럼
장비2011. 7. 18. 13:35


casio pro-trek prg-500y

생일을 맞이하여 그분께서 하사하신 시계.

(사실은 모터트렌든지 에스콰이언지 한구석에 손톱만하게 나온걸 보고 사달라고 졸랐다)

2007년에 이은 두 번째 프로트렉, 이번엔 아날로그다.

아날로그.라고는 해도, 액정을 통해 시간을 맞추면 알아서 바늘이 제 위치에 가는,

게다가 나침반 모드에서는 초침이 움직여 방위를 가리키는.



원리야 뭐 짐작이 가지만서도 아무튼 신기할 따름이다.






조명이 켜지면,

대략 이런 느낌. (신선하다).


Posted by 모처럼
나날2011. 6. 5. 11:39






입구에서부터 여기까지 한 시간.


미술관 안가면서 미술관에 차대는 사람들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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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처럼
나날2011. 6. 1. 00:27

 

 

 


새벽에 갑자기
일출이 땡겨서
두시간도 안 걸려서-_-; 도착한 강릉

 








해 보고나서 이런거 먹었다.





20110508 @경포대


Posted by 모처럼
나날2011. 5. 20. 00:49

*아름다운 경치에, 아름다운 풀빌라. 하지만 날씨는 아름답지 못하다.
샤워를 해도, 수영을 해도, 10분이면 도로 땀범벅.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어도 땀범벅. 방에서 맥주만 까도 땀범벅.

덥다고!. -_-;




*여행을 다니는 중에는 생각하는 것들을 모두 영어로 표현해보는 습관이 생긴다.
어찌됐든 내 뜻을 상대에게 전달해야하니, 그리고 난 그닥 영어를 잘하지 못하기에, 미리 문장을 만들어둬야 부드럽게, 그리고 조금이라도 더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기에 생긴 습관이겠지.


그런데, 좀 전에, 샤워하면서 한국 사이트에 남겨야 할 글을 생각하면서,

그 내용을 영작하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했다. -_-




*해변에서 그녀는 그만 그녀의 아이폰을 잃어버렸다. 숙소에 돌아온 뒤에야 그 사실을 발견했다.
바로 전화를 걸어보았지만, '전원이 꺼져있어....' 이미 누군가가, 아마도 현지인이, 주워서, 냉큼 전원을 꺼버린게다.

생각해보면, 방으로 돌아오던 길에 스쳐 지나간 오토바이를 탄 누군가가 뭐라고 하고 간 적이 있는데, 그놈(-_-;) 인가 싶기도 하고.

어쨌든 뭐 어쩌겠는가. 이미 잃어버린것을.
이미 들어져있는 쇼폰케어고. 화이트도 출시되었고 하니. 화이트로 보상 받으면 될일이긴 하지만. (그래도 돈은 좀 든다)

어찌됐건 아쉽다. 아이폰도. 빨간 코카콜라 케이스도. (덧붙여 파이널 판타지 3도. ㅋㅋ)




*오랜만에.뜬금없이.글 남겨본다. -_-)//




*오늘의 노래. (언제부터 이런거 했다고)




Toy - 인사. vocal 김연우.





우린 사랑이었을까
우린 행복해진 걸까
조금만 더 솔직했었다면
지금 우린 함께였을까
내 옆에 널 지켰을까

토이 6집 수록곡.


노래 참 잘한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그(김연우)는 자신의 능력이 100이라면 70만 써서 깔끔하게 - 얼굴 찌푸리지 않고?! 노래하는 느낌.
힘든걸 힘든척 하고 불러야 하는데(이를테면 박정현), 그렇지 않고 너무 가뿐하게 부르다 보니 나가수에선 점수가 생각보다 높지 않은 느낌.







 

Posted by 모처럼